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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stomer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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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배정규 Date 201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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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약 한달간 사용한 데스크플러스 후기
Recommendation : 46 / View : 2549

평소 복부비만과 허리가 별로 좋지 않던 내게 책상 높이를 조절해서 앉아서 일하다가 일어서서 일할 수 있도록 만든 데스크플러스는 꼭 필요한 물건이였다.

신문 등에서 광고하는 베리xxx 등 유사한 제품을 검색해보니 수입품은 가격이 너무 비싸고, 국산은 품질에 문제가 있거나 디자인이 별로 였다.

이후 가끔씩 여기저기 사용후기를 보다가 SHS DESKPLUS를 알게되서 자세한 문의한 후에 구입했고, 한달간 사용해본 결과, 아주 현명한 구매였다는 생각이다.

 

먼저 개스실린더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곳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위로 올렸다가 내렸다하는 점에서 힘이 거의 안든다. 여자들도 쉽게 올렸다 내렸다 할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비싼 전동식이 아니라 수동식이기 때문에 허리가 안좋아서 걱정했는데, 이건 뭐...그냥 가볍게 올라간다. ㅋㅋ

그리고, 내 키가 좀 큰 편(184)인데 불구하고, 서서 편하게 일할 수 있도록 충분히 높이 올라온다. 국내 출시된 제품중에 가장 높이 올라간다는군 ㅎㅎ

또한, 다른 제품들은 최상으로 올리고, 조금만 힘을 주면 굉장히 불안정하다고 하는데, 이 제품은 전혀 그런 점이 없이 아주 안정적이다.

마지막으로, 지금은 이렇게 책상위에 올려서 사용하는데, 나중에 필요하면 다리를 부착해서 이자체로만 책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지금 책상을 버릴때에는 그냥 다리만 주문해서 이 자체로 사용해도 좋을 만큼 충분히 넓고 크다.

 

일어서서 일해 보니까, 졸릴때, 집중이 잘 안될때 특히 좋은 것 같아서 우리 애들 책상도 주문할 예정이다.

 

그런데, 이렇게 진솔한 후기를 쓰면 뭐 주는 건 없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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